애완동물 선진국에서는 파충류나 양서류의  비바리움에 가장 적합한 물그릇으로

라군물그릇이 많이 애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일반적인 물그릇에 비해서 라군물그릇은

물그릇을 쉽게 찾지 못하는 비바리움장이나 일반적인 사육장에 잘 적응을 못한 개체들이 쉽게

야생처럼 늪이나 연못을 찾듯이 물을 못찾는 개체들이 보다 쉽게 찾을수 있고 물을 마시거나 몸을

담글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물그릇을 쉽게찾지 못하는 개체들에게 보다 야생과 같은 연못과 같은 느낌으로 물을

공급할수있다는 점이었으며 두번째 이유는 바로 비바리움 꾸미기에 최적의 멋스러움을 선사한다는것입니다.

라군물그릇의 경우 실제로 사육장에 뭍어서 세팅을 해주시면 지금까지의 어떠한 파충류물그릇이나

양서류물그릇이 따라가지 못하는 디스플레이를 연출해 줍니다. 

아래는 라군 물그릇의 모습 입니다.

[그림 1-1] 라군물그릇의 독특하고 입체적인 외형의 모습   (라군물그릇은 땅에 뭍으셔야 진정한 멋스러움이 나옵니다)

JIF 에서는 최대한 비바리움장에 꾸몄을때 멋스러운 연출을 하기 위해서 입체적인 디자인을 했습니다.

외국의 어느제품.. 그리고 전세계의 어느 제품과 비교해도 입체감이 뛰어나고 또한 100%의 밀도 실현으로

세계의 어느 회사의 라군물그릇보다 3배에서 5배의 무게감을 느낄수가 있고 돌덩어리가 아닌 쇠덩어리정도의

묵직함으로 어떠한 생물도 파헤치기 힘든 제품으로 설계를 하였습니다.

금형자체가 일반적인 단면금형 제조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제조 비용이 비쌌습니다.

하지만 동급사이즈 대비 국내에 어느 수입된 제품보다 가격도 저렴하게 책정하였습니다.

물론 밀도나 입체감 그리고 원료사용량과 품질은 어느회사의 제품도 따라올수 없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실용성이 굉장히 높고 실제로 비바리움에 세팅해주시면 실제 연못과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많은

파충류 사육자나 개구리사육자및 물그릇을 잘 찾지 못하는 생물들에게 실제 야생의 늪이나 연못처럼

찾기 쉽게 물공급이 가능해서 외국에서는 아예 라군 물그릇만 생산하는 업체도 있을정도로

인기가 좋은 제품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일반적인 흙이나 코코넛바닥제나 바크바닥제같은 색상과 어울리는

갈색계통의 라군물그릇의 모습입니다.

리얼브라운컬러 라군물그릇 (대) 사이즈의 모습

수입제품인 미국 제품은 가격도 비싸지만 JIF 에서 제품을 설계하면서 미국제품이나 독일제품에게 아쉬웠던 점은

원료를 단가를 줄이기 위해서  너무 조금 써서 가볍고 얇아서 입체감이 너무 떨어진다는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미국이나 독일제품을 제외한 다른 수입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JIF 에서는 라군물그릇 하나만 땅에 심어줘도 사육장 자체가 비바리움이 되어버리는 퀄리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외국제품보다 약 3배이상의 원료를 쓰기로 했고 밀도는 외국제품보다 훨씬 높혀서

최상의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기로 하고 설계를 했습니다.

JIF 에서 원한것은 입체감 이었습니다.  라군물그릇을 쓰시는 분들은 일단 실용성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사육장의 "멋" 을 내기위한 하나의 소품역할도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색상은 두가지 컬러로 나오며 첫번째로 보여드리는 제품은

암석컬러 제품입니다.

[그림 1-4] JIF 라군물그릇 스톤컬러 버젼의  위에서 본모습

(외국제품에 비해서 완벽한 생물에 맞춘 기능성 계단설계까지 추가되어있습니다)

위의 제품의 경우 실제로 보시면 무광에 실제 돌과 같은 느낌이 나며 무게를 들어보시면

일반 돌보다도 오히려 쇠덩어리를 드는 느낌이 날정도로 밀도가 꽉차있다는것을 느끼시게 될것입니다.

실제로 재질 자체도 돌재질로 제작이 되었으며 외국제품과는 재질면에서 엄청나게 차이가 나게끔

국내 대기업제품의 인조대리석원료로 만들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다른 컬러의 버젼으로 주로 코코넛 베이스를 쓰시는 분들이 세팅해주시면 꾀나 이쁜 연출이 됩니다.

라군물그릇의 경우는 그냥 봐서는 디자인이 좋은지 나쁜지 모르나 한번 땅에 심어보시면

일반적인 물그릇은 아예 쓰실수 없을정도로 사육장에 실제 연못이 들어온 느낌을 나게 해줍니다.

[그림 1-5] 흙바닥제 계통의 컬러에 맞는 라군물그릇과 3200원짜리 연못형 물그릇의 사이즈 비교샷

라군물그릇의 경우 입체감을 내기위해서 또한 생물들이 파헤쳐 버리지 않기 위해서 무게에 굉장히 신경을 썼습니다.

아시다시피 파충류중에서는 도마뱀류나 모니터류등이 외국의 플라스틱재질의

라군물그릇의 경우 땅을 파서 뒤집어 버리거나

물그릇 주위를 땅을파거나 해서 움직이거나 뒤틀리거나 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JIF 제품은 일단 외국제품보다 최소 3배에서 5배정도 무거운 재질이기 때문에

그럴염려가 전혀 없습니다.

옆모습을 보시면 입체감을 위해서 얼마나 신경을 썼고 실용성을 위해서

무게감도 신경쓴 재질을 써서 움직일수 없다는것을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그림 1-6] 라군물그릇의 옆모습 외국제품보다 약 3배이상의 두께와 진공성형의 100% 밀도를 보실수있습니다.

한번 파충류나 양서류 그리고 대형의 절지류에게 써보시게 되면

다른 물그릇은 쓰지 못할정도의 실용성과 멋스러움을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가격역시도 외국제품보다 고급원료를 쓰고 약 3배에서 5배가량의 비용을 들여서 제조했기에

더 비싸야 하지만

사이즈대비 외국제품과 가격차이가 나지 않을것입니다.  같은 사이즈라면 더욱 저렴한것이지요.